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앤컴퍼니,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서 ‘최신 차량용 납축전지’ 공개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4-09-10 16:48: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앤컴퍼니,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서 ‘최신 차량용 납축전지’ 공개
▲ 한국앤컴퍼니가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에서 최신 차량용 납축전지를 선보였다. 사진은 한국앤컴퍼니의 MF 배터리(왼쪽)와 AGM 배터리. <한국앤컴퍼니>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앤컴퍼니는 10일부터 14일(현지시각)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4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는 1971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서비스 박람회다. 올해는 약 16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5000여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참가했다.

박람회 동안 한국앤컴퍼니의 ES 사업본부는 메세 프랑크푸르트에 브랜드 전시관을 마련하고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최신 차량용 납축전지 기술력이 집약된 AGM 배터리, EFB 배터리, MF 배터리 등의 라인업을 선보인다.

AGM 배터리는 최고 수준의 시동 능력과 충전 효율 등의 성능을 바탕으로 최신 스톱앤고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에 최적화된 프리미엄 제품이다. EFB 배터리는 보급형 스타트 스톱과 일반 차량에서 최상의 성능을 발휘하며, MF 배터리는 표준 납축전지 기술이 적용돼 승용차와 더불어 상용차용, 선박용, 레저용 등에 두루 적용 가능한 제품이다. 조성근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가동률 110% 전망, JP모간 "내년에도 공급 부족"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 알아서 놀아주는 ‘반려동물 케어 로봇’ 특허출원 “반려동물 불안 해소” 김호현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