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루닛 주가 장중 15% 상승, 글로벌 진단플랫폼 '네비파이'에 의료AI기술 통합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9-10 11:43: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루닛 주가가 장중 오르고 있다.
 
글로벌기업 진단 플랫폼에 루닛의 의료 인공지능(AI) 기술이 통합되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루닛 주가 장중 15% 상승, 글로벌 진단플랫폼 '네비파이'에 의료AI기술 통합 
▲ 네비파이에 의료AI 기술을 접목시킨다는 소식에 루닛 주가가 10일 장중 오르고 있다.

10일 오전 11시36분 코스닥시장에서 루닛 주식은 전날보다 15.10%(5450원) 오른 4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13.71%(4950원) 높은 4만1050원에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루닛은 AI 병리분석 솔루션인 ‘루닛 스코프 PD-L1’을 ‘네비파이 디지털 병리(네비파이)’ 플랫폼에 통합한다고 이날 밝혔다.

네비파이는 글로벌 생명공학기업 로슈의 진단사업부인 로슈진단이 운영하고 있다. 병리학자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종합 플랫폼으로 조직 슬라이드 디지털화부터 AI 기반 분석까지 병리학 전반의 업무를 지원한다. 김태영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마이크론 실적발표 앞두고 반도체 공급과잉 주의보, HBM3E 효과도 역부족 김용원 기자
125만원 아이폰16 ‘휴대폰 성지’서 17만원에 산다, 단통법 폐지 바람에 불법보조금.. 나병현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