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미국 하원에서 '중국 바이오기업' 정조준하는 생물보안법안 통과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9-10 10:3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미국 하원이 중국 등 적대적 국가의 바이오기업을 제재하려는 내용을 담은 생물보안법안을 통과시켰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생물보안법안은 미국 하원 표결에서 찬성 306표, 반대 81표를 얻어 통과됐다.
 
미국 하원에서 '중국 바이오기업' 정조준하는 생물보안법안 통과
▲ 9일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생물보안법안이 미국 하원 표결에서 통과됐다. 사진은 바이오 관련 픽사베이 이미지. <픽사베이>

생물보안법안은 앞으로 미국 상원과 대통령 승인 등의 절차를 거치면 정식 발효된다.

생물보안법안에는 미국 안보에 우려되는 중국 바이오기업으로 우시바이오로직스, 우시앱텍, BGI(베이징유전체연구소) 등 중국 5개 바이오 기업이 포함됐다. 법안 유예기간은 2032년 1월까지다.

생물보안법안은 규칙 정지법안에 포함돼 이날 오후 6시 30분쯤부터 표결이 진행됐다. 규칙 정지는 미국 하원 상임위에서 통과된 논란의 여지가 없는 법안을 그대로 빠르게 통과시키는 절차를 말한다.

생물보안법안은 미국 의회가 '우려 기업'으로 지목한 적대 국가의 바이오기업들과 거래를 제한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다. 미국 정부 지원금을 받는 기업은 ‘적대적 해외 바이오기업’의 장비와 서비스를 사용하는 것이 금지된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