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명순 서울보증보험 대표이사(왼쪽 3번째), 정상혁 신한은행 은행장(왼쪽 2번째) 등이 2일 서울시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보증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SGI서울보증 > |
[비즈니스포스트] SGI서울보증이 국내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다.
SGI서울보증은 신한은행과 2일 ‘한국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해외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은 신한은행과 함께 △해외 네트워크 상호 조성 및 활용 △해외 신시장 개척 △해외진출기업 금융지원 확대 등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한은행과 협업할 기회가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SGI서울보증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최고의 보증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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