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E&S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미국 평가기관으로부터 금상 수상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9-03 11:13: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 E&S는 지난 7월 발행한 '2023 SK E&S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에서 주관하는 'LACP 2023 비전 어워드(Vision Awards)'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드'는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쟁 대회이다. 지속가능보고서·연례보고서 등 9개 분야에 전 세계 1천 개 이상의 주요 기업·기관들이 참가하고 있다.
 
SKE&S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미국 평가기관으로부터 금상 수상
▲ SK E&S가 지난 7월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의 2023 비전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SK E&S의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표지. < SK E&S > 

회사는 지속가능보고서 8개 평가 항목 중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정보 △메시지 명확성 등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 98점(100점 만점)으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기준 상위 20개사에만 부여하는 '대한민국 톱20'에도 선정됐다.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시너지'를 주제로 SK E&S가 추진하는 4대 핵심사업(저탄소 LNG, 재생에너지, 수소에너지, 에너지솔루션)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탄소중립의 현실적 대안을 제시했다.

현재 회사는 SK이노베이션과의 합병을 통해 향후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서 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신재희 기자

인기기사

TSMC 3나노 파운드리 가동률 110% 전망, JP모간 "내년에도 공급 부족"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 알아서 놀아주는 ‘반려동물 케어 로봇’ 특허출원 “반려동물 불안 해소” 김호현 기자
"삼성전자 파운드리 기술 TSMC와 큰 차이 없다" 평가 나와, 경험 부족이 약점 김용원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리밸런싱’ SK그룹 인력 구조조정 돌입, 사장단 또 대폭 교체되나 나병현 기자
HMM 밸류업지수 편입에 커지는 부담, 김경배 투자 주주환원 균형 찾는다 류근영 기자
NH투자 "하이브 목표주가 하향, 최악의 상황으로 뉴진스 활동 중단 가정" 장은파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