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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고졸 신화' 주인공, 에너지저장장치 부품으로 매출 7천억 달성 [2024년]
김동호 기자 qanda@businesspost.co.kr 2024-09-03 08: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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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Who Is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전동규는 서진시스템의 대표이사 사장이다.

사업영역 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다.

1970년 4월27일 태어났다.

서울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선진반도체에서 금형 엔지니어로 일했다.

1996년 서진테크를 설립한 뒤 서진시스템으로 사명을 바꿨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5살에 사업을 시작해 '고졸신화'를 썼다.

금형제조에서 출발해 반도체 장비 부품, 에너지저장장치 부품으로 계속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CEO of Seojin System
Jeon Dong-kyu
경영활동의 공과
[Who Is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가운데)이 2017년 3월27일 서진시스템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거래소>
△서진시스템의 지배구조
서진시스템은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회사다.

알루미늄 다이캐스팅 기술을 바탕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 △반도체 부품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 부품 △통신장비 부품 등을 만들고 있다.

서진시스템은 2024년 6월30일 기준 22개 비상장 계열사를 두고 있다.

이 가운데 SEOJIN AUTO, SEOJIN VIETNAM, 텍슨, 서진안테나 등을 포함한 13곳이 서진시스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다. 나머지 SJ LOGISTICS VIETNAM, ST GLOBAL(SUZHOU), 비마 등 9곳 계열사는 서진시스템 계열사의 완전자회사(지분율 100%)이자 서진시스템의 손자회사다.

서진시스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통신관련 제조업, 전기차 부품 제조업, 에너지저장장치 등 제조업, 운수 및 창고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전동규는 2024년 6월30일 기준 서진시스템 주식 1426만6328주(25.61%)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특수관계인 10인과 합쳐 26.37% 지분으로 서진시스템과 그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다.

먼저 서진시스템의 종속회사인 텍슨이 24만 주(0.43%)를 갖고 있고 정상수 서진시스템 부사장, 고용호 서진시스템 상무이사, 조홍일 서진시스템 상무이사, 황봉주 서진시스템 상무이사, 이영대 현 서진시스템 사내이사 등 5인이 각각 1만2080주(0.02%), 3만7192주(0.07%), 4만7천 주(0.08%), 4320주(0.01%), 5만4112주(0.1%)를 보유하고 있다.

그 외 특수관계인들은 서진시스템 종속회사의 임원이다. 이들은 서진시스템 주식을 적게는 1380주에서 많게는 1만5244주(0.03%)씩 들고 있다.

△신규사업 투자로 영업이익 감소, 2024년 들어 ESS 사업 확대로 실적 급성장
서진시스템은 2023년 매출 7786억 원, 영업이익 489억 원, 순손실 227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도 대비 매출이 5.8% 늘었고 영업이익은 18% 줄었다. 또 순손익이 적자전환했다.

매출이 소폭 상승했지만 매출원가 인상, 판관비 증가 등으로 영업이익이 내렸다.

서진시스템 쪽은 이를 두고 “신규 사업 확대에 따른 관련비용 증가” 탓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어 순손익 적자전환을 두고는 “환율 영향에 따른 외환차손 및 외화환산손실 증가 등으로 당기순이익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서진시스템의 2023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서진시스템은 금융비용으로 905억 원을 인식했다. 2022년 대비 70.6%(약 375억 원) 늘었다.

이 가운데 외환차손 및 외화환산손실이 각각 227억 원, 182억 원을 기록했다. 2022년 대비 각각 30.6%, 349.8% 증가했다.

이 밖에도 이자비용이 크게 늘어났다. 서진시스템은 2023년 이자비용으로 445억 원을 인식했다. 전년도 대비 53.4% 커졌다.

다행히 이런 흐름은 2024년 들어 전환됐다.

서진시스템은 2024년 상반기 매출 6345억 원, 영업이익 744억 원, 순이익 521억 원을 거뒀다. 전년도 같은 기간과 견줘 매출 및 영업이익은 76.1%, 592.4% 증가했고 순손익은 흑자전환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구체적 매출현황을 보면 에너지저장장치 단일 품목이 2023년 상반기 전체 매출(3749억 원)에 육박하는 3616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46.8% 증가했다.

여기에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부품, 반도체장비 등 매출이 각각 2023년 상반기 대비 22.9%, 9.3% 올랐다.
[Who Is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 서진시스템 실적.
△714억 원 규모 에너지저장장치 부품 공급계약 체결
서진시스템이 2024년 8월19일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특수 컨테이너 전문 회사 에이스엔지니어링과 714억 원 규모 에너지저장장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스엔지니어링은 에너지저장장치 및 특수 컨테이너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회사다. 에너지저장장치의 설계, 개발, 제조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이번 계약의 확정금액은 714억5097만 원이다. 이는 서진시스템의 2023년 매출 7786억 원 대비 9.18%에 이르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8월19일~2024년 12월23일이다.

서진시스템은 종속회사인 SEOJIN VIETNAM의 베트남 박장공장을 통해 에너지저장장치 부품을 외주생산한 뒤 에이스엔지니어링에 납품하기로 했다. 완성된 제품은 미국, 유럽 등 지역으로 공급된다.

서진시스템은 이번 계약에 △공장인도조건(Exw) △인도 후 15일 이내 현금으로 대금 지급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공장인도조건은 매수자가 물품 운송에 소요되는 비용, 위험 등을 부담하는 것을 말한다.

서진시스템 쪽은 공시를 통해 “계약금액은 5253만3616.59USD이며 2024년 8월 19일 서울외국환중개 환율기준(1달러당 1360.1원)으로 기재됐다”며 “계약내용은 진행 상항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전했다.

△전환사채 등으로 1천억 원 규모 자금 조달
서진시스템이 2024년 8월8일 45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했다.

사채권자는 비엔케이 스토리지 신기술투자조합, 메리츠-제이비신기술금융조합제1호, 엘에스증권, 신한투자증권 등을 포함한 15곳 금융기관이다. 이들이 적게는 5억 원에서 많게는 166억 원을 투자했다.

서진시스템은 이렇게 조달한 자금을 운영자금 및 시설자금에 사용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원자재 매입에 250억 원을 쓰고 시설투자 비용으로 2024~2025년에 걸쳐 200억 원을 사용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전환사채의 표면이자율 및 만기이자율은 각각 1.5%, 3%이고 만기일은 2028년 8월8일이다. 서진시스템은 만기일에 권면총액 450억 원의 106.3496%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시 상환하기로 했다.

전환비율은 100%다. 모두 전환하면 보통주 169만8488주가 되며 이는 서진시스템의 발행주식 총수 대비 3.03%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2025년 8월8일~2028년 7월8일이고 전환가액은 2만6494원이다. 서진시스템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부터 소급한 1개월 가중산술평균주가 등을 기준으로 전환가액을 정했다.

기존 110억 원의 미상환전환사채와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서진시스템은 총 560억 원의 전환사채를 두게 됐다. 모두 전환하면 서진시스템 주식 216만6571주(3.87%)가 된다.

한편 서진시스템은 같은 날인 2024년 8월8일 550억 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도 발행했다.

서진시스템은 이를 전부 원자재 매입 등 운영자금에 사용하기로 했다. 그 외 이자율, 만기일 등의 사항은 전환사채의 경우와 같다.

이로써 서진시스템은 총 1천억 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다.

△서진시스템 경영 일선 복귀
전동규가 2022년 5월10일 다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가 됐다. 이전까지 서진시스템 대표이사를 맡던 정내혁 전 대표는 건강상의 이유로 사임했다.

앞서 전동규는 2019년 11월14일 정내혁 당시 서진시스템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서진시스템을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했다.

다만 전동규는 대표이사를 내려놓으면서 사내이사 및 사장직은 유지했다. 담당업무도 ‘경영총괄’이었다. 실질적인 회사 경영은 전동규가 맡고 있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전동규의 경영 복귀를 두고 책임경영,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한 서진시스템의 성장 가속화 등을 위한 것이라는 풀이가 내놨다.
[Who Is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 2023년 12월31일 기준 서진시스템 계열회사 현황. <서진시스템>
△서진시스템이 걸어온 길
1996년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진테크’로 설립됐다.

2003년 인천 부평구로 본사를 이전했다.

2005년 관계사 정우다이캐스팅을 설립했다.

2007년 서진시스템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법인전환했다.

2009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 ‘이노비즈(INNO-BIZ)’를 획득했다. 같은 해 GM대우(현 한국GM)의 자동차 협력사로 등록됐다.

2010년 본사를 부천 오정산업단지로 이전했다.

2011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같은 해 베트남 현지법인(SEOJIN SYSTEM VINA)을 설립했다.

2014년 삼성전자의 1차 벤더사로 등록됐다. 같은 해 중국 심천법인(SEOJIN ELECTRONICS SYSTEM)을 설립했다.

2015년 베트남 제2공장을 완공했다. 같은 해 반도체 장비, 에너지저장장치 등 부품 제조사 텍슨을 인수했다.

2016년 전기차 배터리케이스 제조 관련 특허를 등록했다. 같은 해 베트남법인 SEOJIN AUTO, TEXON VIETNAM 등을 설립했다.

201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2019년 베트남법인(SEOJIN VIETNAM)을 설립했다.

2020년 종속회사 텍슨이 반도체 장비 부품 제조사 쌤빛, 절연선 및 케이블 제조사 비마 등을 인수했다.

2021년 베트남법인 SEOJIN VIETNAM이 완전자회사 SEOJIN AUTO HUNGARY를 설립했다.

2023년 TEXON VIETNAM 사명을 TEXON SEMICONDUCTOR TECHNOLOGIES으로 변경했다.

비전과 과제/평가

◆ 비전과 과제
[Who Is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서진시스템>
전동규는 서진시스템의 사업영역 확대에 주력해 왔다.

애초 서진시스템은 서울 영등포구의 금형제조사에서 출발했다.

전동규는 여기서 나아가 통신장비 부품, 전기차 배터리 부품, 반도체 장비 부품, 에너지저장장치 부품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그 결과 에너지저장장치 부품 제조업은 서진시스템의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핵심 사업이 됐다. 2024년 상반기 기준 에너지저장장치 부품사업은 서진시스템 전체 매출 대비 57% 비중을 차지했다.

한편 이는 에너지저장장치 설계·제조사 에이스엔지니어링과의 긴밀한 협력관계가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된다.

서진시스템은 최근 2024년 8월19일 에너지저장장치(ESS) 및 특수 컨테이너 전문 회사 에이스엔지니어링과 에너지저장장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금융감독원의 공시자료를 보면 서진시스템은 2024년에만 에이스엔지니어링과 6차례 에너지저장장치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총 규모는 327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 평가

‘고졸 신화’를 써낸 인물로 평가된다.

전동규는 25살이 되던 1996년 회사를 세우고 21년 만인 2017년 서진시스템을 코스닥 시장에 입성시켰다.

이어 사업다각화에 공들이면서 에너지저장장치(ESS) 부품사업을 서진시스템의 주력 사업으로 키워냈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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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진시스템 베트남공장 전경. <서진시스템>
△베트남법인 SEOJIN AUTO 공장 가스관 폭발사고로 34명 부상
2022년 8월30일 오전 9시경 베트남 박닌성에 위치한 서진시스템의 베트남법인 SEOJIN AUTO 공장에서 가스배관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이번 사고로 공장 노동자 34명이 인근 의료센터 및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응우옌 후옹 장(Nguyen Huong Giang) 당시 박닌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은 사고발생 직후 현장에 방문해 부상자의 이송 등을 지시한 뒤 사고 원인을 파악하도록 베트남 현지 경찰 쪽에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력/학력/가족
◆ 경력
[Who Is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 전동규 당시 서진시스템 사장(맨 왼쪽)이 2021년 11월22일 김양수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왼쪽 두 번째), 유인선 에이스엔지니어링 회장(왼쪽 세 번째), 배재훈 HMM 대표이사 사장 등과 함께 '안정적 컨테이너박스 확보를 위한 공급처 다변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해양진흥공사>
1994년 선진반도체에 입사해 금형 엔지니어로 일했다.

1996년 서울 영등포구에 반도체 부품 금형제조사 서진테크를 설립했다.

2007년 서진시스템으로 법인으로 전환한 뒤 서진시스템 대표이사가 됐다.

2013년 종속회사 SEOJIN SYSTEM VINA의 대표이사를 겸임했다.

2014년 종속회사 SEOJIN VINA, SEOJIN ELECTRONICS SYSTEM 등의 대표이사가 됐다.

2016년 종속회사 SEOJIN AUTO의 대표이사를 맡았다.

2019년 종속회사 SEOJIN VIETNAM의 대표이사가 됐다.

2019년 서진시스템 대표이사직을 내려놨다가 2022년 다시 대표이사가 됐다.

◆ 학력

1989년 서울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전동규의 가족관계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다.

◆ 상훈

◆ 기타

전동규의 보수는 5억 원 미만으로 공개되지 않았다.

전동규, 박진수 기타비상무이사 등 2인은 2024년 상반기 서진시스템의 등기이사로 총 1억1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1인당 평균보수액은 5800만 원이다.

전동규는 2024년 6월30일 기준 서진시스템 주식 1426만6328주(25.61%)를 들고 있다. 이는 2024년 8월30일 종가(2만4800원) 3538억493만 원의 가치를 가진다.

어록
[Who Is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 전동규 서진시스템 대표이사(왼쪽에서 첫 번째)와 카르틱 라모한 램리서치그룹 부사장 겸 글로벌 운영 책임자(가운데 왼쪽)가 2024년 3월20일(현지시간) 팜민찐 베트남 총리(가운데 오른쪽)와 접견했다. <베트남 정부>
“제조원가 절감 및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들의 성공파트너로 성장해온 주식회사 서진시스템은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술 개발 및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서 왔으며 강한 도전정신과 과감한 투자를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놀라운 발전을 거듭해 왔다.”

“이에 저희 주식회사 서진시스템의 임직원 일동은 사람을 통한 가치경영을 통해 인재 육성 및 기술력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원가경쟁력과 품질을 무기로 고객 다변화를 추구하며 미래의 잠재 고객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끊임없는 창의와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보여드리려 힘쓰고 있다.”

“더불어 능동적으로 미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최첨단 기술 및 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주식회사 서진 시스템으로 거듭나겠다.” (2024/08, 서진시스템 홈페이지 CEO인사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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