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채널Who]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SMR 집중, AI시대 전력 대안 될 수 있나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4-08-22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바야흐로 인공지능의 시대다. 한때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적활동 가운데 가장 단순한 활동만 대체할 것이라고 여겼던 시절도 있었지만, 이제 인공지능은 예술같은 매우 고등한 정신활동영역에서도 인간을 조금씩 대체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능력이 고도화되면서 중요도가 더욱 올라간 산업이 있다. 바로 인공지능이 소모하는 막대한 양의 전력을 생산해내야 하는 에너지 산업, 그 중에서도 친환경 에너지 산업이다. 

소형모듈원전(SMR)은 현재 떠오르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가운데 하나다. 그리고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등 국내 대형 건설사들은 예전에 원전을 짓던 노하우를 가지고 이 소형모듈원전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과연 소형모듈원전은 정말로 인공지능 시대 전력난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을까? 또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는 이 시장에서 어떤 경쟁력을 갖고 있을까?

현대건설과 두산에너빌리티, 그리고 소형모듈원전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SSG닷컴 '차은우 부캐 매직' 끈이라도, 최훈학 갈 길이 멀지만 한 걸음 내딛다
유바이오로직스, 질병관리청 mRNA 백신개발 지원사업에 뽑혀
[이주의 ETF] 키움투자자산운용 'KIWOOM 글로벌투자모빌리티' 8%대 올라 상승률..
LG엔솔 주축 LG컨소시엄, 인도네시아 정부와 11조 규모 배터리 프로젝트 철회
스마일게이트 게임사 3강 도약, 크로스파이어 의존 탈피가 지속성장 열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주당 75만7천 원에 총 1조3천억
중소기업 대출 조이는 4대 시중은행, 미국 상호관세 우려에 건전성 관리 강화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2480선 돌파, 코스닥도 상승 마감
삼성전자와 기아 인도 정부의 세금 추징에 불복 전망, "무리한 세수 확보"
엑스알피 가격 저항선 돌파 뒤 급등 가능성 제기, 비트코인 1억2242만 원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