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쏘시오홀딩스가 경북 상주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임직원과 자녀를 대상으로 '피닉스 캠프'를 진행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
[비즈니스포스트]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과 자녀를 위한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1일 경북 상주 동아쏘시오그룹 인재개발원에서 동아제약, 동아에스티, 동아쏘시오홀딩스 등 임직원 자녀 대상 피닉스 캠프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자녀의 자신감과 학습 동기를 북돋우고 부모와 자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기존 초등학생 자녀에서 중학생 자녀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피닉스 캠프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 동안, 중학생 피닉스 캠프는 14일부터 17일까지 3박4일 동안 진행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크게 경청, 책임감, 용기와 도전 등이 있는 ‘라이프 스킬’과 퀀텀 단어 암기법 및 가속 학습법, 파워풀 커뮤니케이션, 창의적 문제해결이 포함된 ‘아카데믹 스킬’ 2가지로 나누어 진행했다고 동아쏘시아홀딩스는 설명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피닉스 캠프에서 쌓은 경험들이 임직원 자녀의 일상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키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임직원과 자녀들이 서로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