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유안타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하향, 2분기 중국과 미국에서 부진"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4-08-20 08:53: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맥스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의 부진이 2분기 영업이익 성장을 제한한 것으로 분석됐다.
 
유안타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하향, 2분기 중국과 미국에서 부진"
▲ 코스맥스가 2분기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 부진했던 탓에 목표주가가 낮아졌다.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0일 코스맥스 목표주가를 기존 24만 원에서 16만8천 원으로 낮춰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19일 코스맥스 주가는 12만7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2분기 실적에서 지역별로 차이가 있었다”며 “중국과 미국 시장에서는 부진했으나 한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의 지역에서는 고성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맥스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515억 원, 영업이익 467억 원을 냈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15%, 영업이익은 1.5% 증가했다.

해외 법인만 보면 중국은 소비 심리 위축으로 매출이 4% 후퇴했다. 미국 법인의 매출도 6% 뒷걸음질했다.

중국 법인이 코스맥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6%다. 중국 법인의 매출이 하락하면서 자연스럽게 전체 영업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하반기에도 지역별 실적 차이가 도드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서는 지역별 차이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국내 및 동남아시아 시장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중국과 미국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익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맥스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863억 원, 영업이익 1592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7.0%, 영업이익은 37.6% 증가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