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현주 LG유플러스 인피니스타센터장(오른쪽)과 정병섭 대한항공 상무가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항공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 |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는 너겟 5G 요금제 가입자에 차별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너겟 프리미엄 항공 혜택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월 5만9천 원에 5G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너겟 5G 59' 가입자는 여러 혜택 가운데 하나로 '대한항공 기프트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객에게는 매월 대한항공 기프트카드가 제공된다.
기프트카드는 한국 출발 국제·국내선 항공권 구매를 비롯해 초과 수하물, 유료 좌석, 반려동물 운송 등 부가서비스, 대한항공 브랜드 굿즈숍(e-SKYSHOP)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향후 확대된다.
너겟은 가입자에 초개인화된 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선납형 요금 기반 통신 플랫폼이다.
국내 이동통신3사 가운데 가장 저렴한 2만 원대 5G 요금제인 '너겟 5G 26(월 2만6천 원, 데이터 6GB)'을 시작으로 18종의 5G 요금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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