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정용진 상반기 이마트 보수 17.2억, 이명희 8.8억 한채양 6억 강희석 7억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8-14 18:10: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에서 상반기 보수로 17억 원을 넘게 받았다.

이마트는 14일 공개한 반기보고서에서 정 회장에게 상반기 보수로 17억2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102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용진</a> 상반기 이마트 보수 17.2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4552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명희</a> 8.8억 한채양 6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542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희석</a> 7억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마트에서 상반기 보수로 17억2천만 원을 받았다.

정 회장의 보수는 급여 9억9100만 원, 상여 7억2900만 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상반기에 정 회장이 받았던 보수는 17억8천 만 원이었다. 급여는 동일하지만 상여가 6천만 원 줄면서 보수가 지난해 상반기보다 감소했다.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8억8400만 원을 받았다. 이 총괄회장의 보수는 급여 7억4700만 원, 상여 1억3700만 원 등으로 구성됐다.

한채양 이마트 대표이사는 상반기 보수로 5억9800만 원을 받았다. 한 대표의 보수는 급여 4억6300만 원, 상여 1억3500만 원 등으로 구성됐다.

강희석 전 이마트 대표이사 사장은 이마트에서 상반기 보수로 6억9700만 원을 받았다. 강 전 대표는 이마트 고문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강 전 대표의 보수는 6억9700만 원 모두 급여로 구성됐다. 윤인선 기자

인기기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