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클래시스 주가 장중 3%대 상승, 2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8-09 10:45: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클래시스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증권가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클래시스 주가 장중 3%대 상승, 2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
▲ 2분기 호실적에 증권가 목표주가 상향이 더해지며 9일 장중 클래시스 주가가 오름세다.

9일 오전 10시27분 코스닥시장에서 클래시스 주식은 전날보다 3.85%(1900원) 오른 5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3.85%(1900원) 높은 5만1200원에 출발해 5만3천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1.26%(32.34포인트) 오른 2589.07을 보이고 있다.

클래시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587억 원, 영업이익 312억 원을 냈다고 전날 공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각각 28%, 34.7% 늘어난 것으로 영업이익은 시장전망치(296억 원)를 웃돌았다.

태국, 브라질 등 해외 미용장비 매출이 크게 늘면서 실적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향후 기대감도 남아 있어 증권가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클래시스 목표주가를 기존 6만 원에서 7만2천 원으로 높이며 “이루다 합병에 더해 미국, 유럽, 일본 판매가 본격화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향후 급격히 늘어날 것이다”고 내다봤다. 김태영 기자

인기기사

서정진 미국 영업 발로 뛴 성과, 통합 셀트리온 첫 해 매출 3.5조 목표 순항 장은파 기자
현대건설 '원자력 발전 전 생애주기' 국제 인증 획득, 국내 건설사 중 처음 김홍준 기자
KB증권 "내년 D램 시장 50% 성장 전망,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최대 수혜" 나병현 기자
엔비디아 '블랙웰' 출시 지연 수개월 아닌 4주가량, 수율 부진 리스크는 여전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 실탄 ‘100조’ 장전, 이재용 로봇·전장 무르익는 인수합병 시계 나병현 기자
iM증권 “이번주 원/달러 환율 1320~1370원, 미국 잭슨홀 미팅 결과 주목” 조혜경 기자
[여론조사꽃] 윤석열 지지율 25.4%, 정당지지 국힘 29.3% 민주 41.0% 김대철 기자
[CEO 중간점검] 롯데웰푸드 해외사업 ‘맑음’, 이창엽 ‘해외 전문가’ 주특기로 연임.. 남희헌 기자
SK하이닉스 "기존 HBM보다 20~30배 성능 높인 메모리반도체 개발할 것" 나병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원외 대표 한계 뚜렷, 추경호와 엇박자 또는 불협화음 조장우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