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가 게임 자회사 하이브IM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175억 원을 출자한다.
하이브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하이브IM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 하이브가 하이브IM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75억 원 규모를 출자한다. |
하이브는 174억5800만 원을 출자해 하이브IM 전환우선주 1만2228주를 받는다.
출자일은 9월6일이다.
하이브는 “게임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하이브IM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며 “하이브IM의 유상증자 진행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