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하이브, 게임 자회사 하이브IM 유상증자에 참여해 175억 출자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4-08-06 16:55: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가 게임 자회사 하이브IM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약 175억 원을 출자한다.

하이브는 6일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 하이브IM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하이브, 게임 자회사 하이브IM 유상증자에 참여해 175억 출자
▲ 하이브가 하이브IM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75억 원 규모를 출자한다.

하이브는 174억5800만 원을 출자해 하이브IM 전환우선주 1만2228주를 받는다. 

출자일은 9월6일이다.

하이브는 “게임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하이브IM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됐다”며 “하이브IM의 유상증자 진행 상황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가동률 110% 전망, JP모간 "내년에도 공급 부족"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 알아서 놀아주는 ‘반려동물 케어 로봇’ 특허출원 “반려동물 불안 해소” 김호현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