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한동훈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종혁 임명, 수석대변인에 초선 한지아·곽규택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8-05 11:3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직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5일 한동훈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 수석대변인에 곽규택, 한지아 의원, 조직부총장에는 정성국 의원, 전략부총장에 신지호 전 의원 등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143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동훈</a> 지명직 최고위원에 김종혁 임명, 수석대변인에 초선 한지아·곽규택
▲ 지명직 최고위원에 임명된 김종혁 전 국민의힘 조직부총장. <연합뉴스>

이번 당직 인선에서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을 중용한 점이 눈길을 끈다.

지명직 최고위원에 선임된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은 '친한'(친한동훈)계 원외 인사다. 한동훈 비대위 체제에서 조직부총장에 임명됐었고 22대 총선 국민의힘 고양병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했다.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임명된 신지호 전 의원은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캠프 총괄 상황실장을 맡았고 조직부총장에 내정된 초선 정성국 의원과 새롭게 수석대변인에 임명된 한지아 의원도 친한계 의원으로 분류된다.

황우여 비대위 체제에서 선임된 초선 곽규택 의원은 당 수석대변인에 유임됐다. 김대철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마이크론 실적발표 앞두고 반도체 공급과잉 주의보, HBM3E 효과도 역부족 김용원 기자
125만원 아이폰16 ‘휴대폰 성지’서 17만원에 산다, 단통법 폐지 바람에 불법보조금.. 나병현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