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라이프 리사이클 자원순환 캠페인, 폐기된 상품 안내장 재생용지로 활용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4-08-01 13:06: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라이프가 폐지 활용 캠페인을 진행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했다.

신한라이프는 ESG 경영 실천으로 폐지를 재활용하는 ‘리사이클(Re:CYCLE)’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신한라이프 리사이클 자원순환 캠페인, 폐기된 상품 안내장 재생용지로 활용
▲ 신한라이프가 폐지 재활용 자원순환 캠페인 ‘리사이클’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리사이클 캠페인은 보험상품을 개정할 때 폐기되는 상품 안내장 등을 수거해 재생 용지로 재생산해서 사회공헌 사업에 활용하는 임직원 참여 자원순환 활동으로 기획됐다.

신한라이프는 7월 상품 개정 뒤 신한L강남타워 및 각 영업점이 있는 서울 시내 주요 빌딩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한라이프는 수거된 폐지를 활용해 서울 지역 아동센터 연계 취약계층 돌봄아동 300여 명을 위한 ‘마음 일기 키트’를 제작할 계획을 세웠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기업 내부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취약계층 아동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신한라이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임직원 참여형 활동으로 ESG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메리츠증권 "삼성E&A 지분 인수한 수소기업은 세계 선두권, 좋은 투자"
[씨저널] 삼성전자 인재경영 안녕한가, 이재용 초격차기술 인재 모을 수 있나
[씨저널]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아이들에게 경영권 물려주지 않겠다"
[씨저널] 삼성전자 반도체 위기에도 그 많던 기술초격차 인재들이 보이지 않는 까닭
[씨저널] 삼성전자 반도체 '토론문화 재건' 내걸어, 이건희 '실패가 기업의 재산' 정..
[씨저널] 위기의 삼성전자 파운드리 분사론에 이재용 어떤 결단하나, 실기가 더 두렵다
고려아연, 호주 자회사 통한 순환출자 구축으로 영풍의 의결권 제한 다시 시도
정의선 현대차그룹 계열사서 지난해 보수 115억 받아, 현대차에서 70억 수령
LG에너지솔루션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 19일까지 지원서 접수
20조 TDF 경쟁 가열, KB 김영성과 한투 배재규 '옛 직장 선후배' 승부 눈길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