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창립 50주년' 고려아연 종로에 새 둥지, 영풍과 45년 동거 '마침표'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7-29 16:47: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창립 50주년' 고려아연 종로에 새 둥지, 영풍과 45년 동거 '마침표'
▲ 고려아연의 서울 종로구 신사옥 사무실 모습. <고려아연>
[비즈니스포스트] 창립 50주년을 맞은 고려아연이 서울 종로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로써 경영권 갈등을 겪고 있는 영풍과 45년 동거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고려아연은 기존 서울 논현동 사옥을 떠나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려아연 본사와 계열사 직원 400여 명은 그랑서울 빌딩 15층부터 19층까지 4.5개 층을 사용한다. 

고려아연 본사와 함께 서린상사, 켐코, 한국전구체주식회사 등 고려아연의 핵심 계열사들이 이 건물로 이전하면서 계열사 사이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려아연은 1974년 설립 당시 종로구 서린동 33번지를 본점으로 사업을 시작해 약 6년간 종로에서 성장의 기틀을 잡았다.

그 뒤 1980년 논현동 영풍빌딩으로 이전해 최근까지 45년째 사옥으로 사용해왔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논현동 사옥 내 업무 공간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사옥 이전이 이뤄졌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공간에서 고려아연 본사와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미래 50년을 향한 힘찬 여정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미국 한국 상호관세 배경으로 '빅테크 망 사용료 부과' 지목, 구글·애플 무임승차 지속되나
트럼프 관세 압박에 공정위 영향권, 외신 "온라인 플랫폼 규제가 갈등 촉발"
금호석화에 트럼프발 관세전쟁은 기회, 박준경 고부가제품 경쟁력 담금질
세계적 원전 확대 추세 속 한국 경쟁력 부각, 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쌍두마차' 주목
트럼프 상호관세 정책은 '도박' 평가, 미국 경제의 미래 걸고 주사위 던졌다
[서울모빌리티쇼] 국내 1위 현대차 vs 세계 전기차 1위 BYD, 전기 신차 맞대결에..
LG전자 기아와 AI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개발 협력, 콘셉트카도 첫 공개
미국 '상호관세 세례' 피했다, 셀트리온·SK바이오팜, 별도 관세 '폭탄' 남았다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엔진 사업도 중요, 바이오연료 혼합 사용 가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9 자주포 인도 2차 수출계약 체결, 3700억 규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