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주요 방산기업 호실적에 수출 확대, LIG넥스원 풍산 주목"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7-25 08:32: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주식시장에서 방산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25일 하나구루아이 보고서에서 “국내 방산업계는 록히드마틴의 호실적과 수출 확대에 따라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오늘의 테마로 ‘방산’을 꼽았다.
 
하나증권 "주요 방산기업 호실적에 수출 확대, LIG넥스원 풍산 주목"
▲ 국내 주식시장에서 방산주를 주목해야 한다는 증권가 의견이 제시됐다.

관련 종목으로는 LIG넥스원과 풍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쎄트랙아이 등을 제시했다.

록히드마틴은 23일(현지시각) 2분기 매출로 181억2200만 달러(약 25조623억 원)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2분기보다 8.56% 늘어난 것으로 시장 전망도 웃돌았다.

미국 대표 군수기업이 호실적을 거둔 가운데 국내 방산기업 역시 최근 수출 확대를 바탕으로 실적 기대감이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증권은 “현대로템의 K2전차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K9자주포와 천무, LIG넥스원의 해외비교시험(FCT) 최종 시험 발사 성공 등 국내 방산업계는 유럽과 미국 등으로 수출을 늘리고 있다”고 바라봤다.

국내 방산업계는 이밖에도 호주 퍼스에서 24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국제 방산전시회 ‘인도양 방위 안보(IODS 2024)’에 참여해 시장 기대감을 높일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과 중국 사이 갈등이 커질 수 있는 점도 방산업계 기대감을 키울 것으로 예상됐다.

하나증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선 후보 인터뷰를 고려하면 남중국해를 중심으로 갈등이 심화할 수 있다”며 “유럽·중동 수출을 넘어 동아시아 내 방산 수요도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