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키움증권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영업이익 크게 늘 것, 기업가치 재평가 필요"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7-24 08:56: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이 올해 아시아 사업의 성장 등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아시아 애슬레저 시장을 선도하는 회사로서 기업가치를 재평가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도 분석됐다.
 
키움증권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영업이익 크게 늘 것, 기업가치 재평가 필요"
▲ 애슬레저 브랜드 젝시믹스를 운영하는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연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24일 “중국 유통기업 YY스포츠를 통한 중국 매장 출점을 본격화함에 따라 투자자 관심도가 최근 오픈한 중국 매장 성과에 집중되고 있다”며 “아시아 애슬레저 시장 선도 회사로서의 기업가치 재평가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젝스믹스는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진출에 힘을 쏟고 있다. 제품 경쟁력과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가 빠르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오 연구원은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시장에서 여성 스포츠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소비 트렌드로 변하고 있다는 점도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에게는 긍정적”이라며 “중국과 일본에서 경쟁력 있는 현지 브랜드가 없기 때문에 젝시믹스 열풍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72억 원, 영업이익 82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13%, 영업이익은 26% 늘어나는 것이다.

골프와 남성 제품 카테고리 판매량 증가가 실적 성장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레깅스 등 기존 주력 제품 성장세도 이어졌다.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은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721억 원, 영업이익 271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49% 늘어나는 것이다.

오 연구원은 이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따로 밝히지 않았다.

23일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8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