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노사 임금교섭 또 다시 빈손, 8시간 협상에도 합의점 못 찾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7-23 20:07:3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창사 이래 첫 파업 사태를 맞은 삼성전자 노사의 의견 대립이 평행선을 달렸다.

2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8일 총파업 이후 2주 만인 23일 재개한 임금교섭에서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삼성전자 노사 임금교섭 또 다시 빈손, 8시간 협상에도 합의점 못 찾아
▲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가 23일 임금교섭에서 임금인상률 등에서 별다른 협상 결과물을 내놓지 못했다.

이날 삼성전자 사측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은 경기 용인시 기흥캠퍼스 나노파크 교섭장에서 8시간이 넘는 협상을 진행했다.

협상에서는 임금 인상률과 전삼노가 요구해온 노조 창립휴가 1일 보장, 성과급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 등 4가지 쟁점이 다뤄졌다.

다만 노사 양측이 기존 제시안과 비교해 별다른 변화를 주지 않아 노사 갈등이 장기화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임금 인상과 관련해 회사는 6월 중앙노동위원회 3차 사후 조정회의에서 결정된 ‘평균 임금인상률 5.1%(기본 인상률 3.0%+성과 인상률 2.1%)’를 고수하고 있다.

반면 전삼노는 생산 차질을 목표로 총파업을 선언하면서 '평균 임금인상률 5.6%(기본 인상률 3.5%+성과 인상률 2.1%)'를 제시한 상황이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