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동양생명 임직원 물품 재사용 캠페인, 자원순환으로 환경보호 실천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7-17 12:04: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동양생명 임직원 물품 재사용 캠페인, 자원순환으로 환경보호 실천
▲ 동양생명은 6월26일부터 7월12일까지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무용(無用)함 속 쓸모찾기: 그린박스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양생명>
[비즈니스포스트] 동양생명 임직원이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를 위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기부했다.

동양생명은 6월26일부터 7월12일까지 2주 동안에 걸쳐 ‘무용(無用)함 속 쓸모찾기: 그린박스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자원순환을 통한 환경보호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양생명 임직원은 캠페인 기간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와 생활용품, 도서 등 약 200점의 물품을 모아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다.

이외에도 기후환경 대응을 위해 녹색·친환경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사내 페이퍼리스(종이 미사용)와 그린위크 캠페인, 뚝섬한강공원 친환경 어린이정원 조성 등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고객을 넘어 지역사회의 수호천사이자 환경을 지키는 수호천사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퀄컴 칩과 '헤어질 결심', 노태문 미디어텍 칩으로 원가절감 포석둔다 김호현 기자
'HBM 올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증설 줄어, 중국 일본에 추격 허용할 수도 김용원 기자
하이투자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이익 기대 밑돌 전망, HBM 공급과잉 전환 가능성"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노노 갈등 점화, 동행노조 "총파업에 직원들만 피해보고 있다" 나병현 기자
삼성E&A 10년 만의 배당 재개 기대 커져, 실적 순조롭고 수주도 호조 이상호 기자
티몬 사옥에서 고객 대상 환불 신청 받아, 오전 7시10분경 첫 환불 이뤄져 남희헌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8%, 정당지지 국민의힘 35% 민주당 27% 김대철 기자
포드 전기차 보급형 선회에 CATL과 협력 모드, '비상경영' SK온 입지 불확실  이근호 기자
포르쉐 전기차에 '애플카' 핵심 기술 적용 가능성, 카이옌 신모델 개발에 협력 김용원 기자
영화 ‘탈주’ 7주 만에 ‘인사이드 아웃2’ 제치고 1위, OTT ‘파묘’ 공개 직후 1위 윤인선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