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힘 당권주자들 "김건희가 명품백 반환 지시했어도 검찰수사 필요"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7-17 11:18: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검찰수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민의힘에서 제기됐다.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인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후보는 17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김건희 여사에 대한 검찰조사는 어떤 식으로든 필요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모두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국힘 당권주자들 "김건희가 명품백 반환 지시했어도 검찰수사 필요"
▲ 민의힘 나경원(왼쪽부터), 원희룡, 윤상현, 한동훈 당 대표 후보가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채널A 스튜디오에서 열린 3차 당 대표 후보 방송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장 먼저 답변한 한동훈 후보는 "이 사안에 대해 국민이 궁금해 하고 대통령이 사과까지 한 사안이기 때문에 법의 정신에 따라 진실을 규명하고 사안을 마무리 지을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원희룡 후보는 "당당히 조사를 받고 또 국민들한테 심경을 진솔하게 얘기를 하면 국민도 마음을 열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나경원 후보는 "'성역이 없다'는 검찰 말대로 해야 한다"며 "이 수사 부분에 있어서는 그냥 원칙대로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윤상현 후보는 "법 앞에 예외는 없고 성역 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며 "김건희 여사의 해명을 믿는다"고 말했다.

김건희 여사는 2022년 9월 코나나컨텐츠 사무소에서 재미동포 최재영 목사에게 300만 원 상당의 명품백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 여사측은 최 목사가 김 여사 아버지와의 친분을 내세워 접근해 그 자리에서 선물을 거절하기가 힘든 상황이었다고 해명했다.

이후 김 여사가 가방을 돌려줄 것을 행정관에게 지시했으나 행정관이 깜빡 잊고 돌려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