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고객 선호사양 기본화' 기아 셀토스 연식변경 모델 출시, 2147만 원부터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4-07-15 11:0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고객 선호사양 기본화' 기아 셀토스 연식변경 모델 출시, 2147만 원부터
▲ 기아 '더 2025 셀토스'. <기아>
[비즈니스포스트] 기아가 국내 대표 소형 SUV(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의 연식변경 모델을 내놨다.

기아는 15일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더 2025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기아 측은 '더 2025 셀토스'에 소비자가 선호하는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화하고, 상위 트림에만 있던 고급 사양을 중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신형 셀토스는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 △실내 소화기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장착하고, 벨트라인(측면 차창과 차체 경계부의 선)에 크롬 몰딩을 적용했다. 또 시그니처 트림부터 동승석 파워 시트를 탑재했다.

새 내장 컬러도 추가했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블랙 가죽 시트, 그래비티 트림에는 미드나잇 그린 가죽 시트를 더했다.

판매 가격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246만 원 △프레스티지 2562만 원 △시그니처 2750만 원 △그래비티 2790만 원이고, 2.0 가솔린 모델 △트렌디 2147만 원 △프레스티지 2463만 원 △시그니처 2651만 원 △그래비티 2691만 원이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금호타이어, 빛그린산단 함평2구역에 1161억 규모 광주공장 이전부지 확보
마크로젠, 국가 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신동국 포함 3인 연합, 한미사이언스 임시주총 앞두고 주주명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
에코프로비엠 신종자본증권 총 3360억 규모 발행키로, "운영자금 활용"
SK 밸류업 계획 공시, 최소 배당금 5천 원에 ROE 10%·PBR 1 제시
고려아연 유동지분 5%만 남아, 고러아연과 영풍-MBK 치열한 장내매수·주총 표대결 예고
유한양행 3분기 영업이익 545억으로 691% 늘어, 폐암 약 기술료 덕분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간담회에서 “글로벌 외식 전문기업 도약”
'제2 던파 모바일' 노린다, 중국 규제완화에 다시 대륙으로 눈 돌리는 게임사
일본 반도체 육성정책 '대성공', TSMC 공장 유치가 5조 엔 투자 불렀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