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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엔비디아 AI 반도체 공급부족 해소, SK하이닉스 삼성전자 HBM 호황 하반기 더 '강력'"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312/20231227102505_88807.jp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엔비디아 인공지능 반도체 공급 상황이 크게 개선되며 관련 공급망 전반에 수혜로 돌아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엔비디아 H100 제품 홍보용 이미지.</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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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 부족 문제가 대부분 해소되면서 주요 IT기업의 데이터서버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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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신형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 출시도 임박한 만큼 고대역 메모리(HBM)를 비롯한 인공지능 반도체 수요도 본격적으로 강세를 보일 공산이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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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디지타임스는 12일 관련 공급망에서 입수한 정보를 인용해 “엔비디아 H100 공급 상황이 크게 개선되며 하반기 서버 시장에 성장 모멘텀이 강력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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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H100은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아마존과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구축에 주로 활용되는 고성능 GPU 기반 제품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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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위탁생산 및 패키징을 담당하는 대만 TSMC가 단기간에 급증한 수요에 대응하는 데 한계를 맞으면서 지난해부터 공급 부족 상황이 이어지고 있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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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디지타임스는 6월 기준으로 엔비디아 GPU 수요와 공급 물량 사이 격차가 한자릿수 수준까지 낮아졌다고 전했다. 지난해 30~40% 정도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크게 개선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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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현재 생성형 인공지능 서버에 사용되는 GPU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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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엔비디아 반도체 공급 부족 해소는 관련 공급망 전반에 큰 수혜로 돌아올 수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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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하반기에 H100 대비 성능과 전력효율을 모두 끌어올린 신제품 블랙웰 시리즈 GPU 공급을 앞두고 있는 점도 고객사들의 투자 확대를 이 것으로 전망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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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임스는 대만 콴타와 윈스트론, 인벤텍 등 서버 제조업체를 엔비디아 인공지능 반도체 공급 증가에 따른 수혜주로 제시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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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PU 공급 차질 해소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주요 메모리반도체 기업에도 호재로 꼽힌다. 서버용 메모리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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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엔비디아 H100 및 블랙웰 시리즈 제품에 사용되는 HBM 반도체 수요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을 공산이 크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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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은 엔비디아 인공지능 GPU 성능을 끌어올리는 데 핵심으로 꼽히는 고부가 메모리반도체다.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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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임스는 “하반기 인공지능 서버 출하량은 댐을 개방한 것처럼 쏟아지기 시작할 것”이라며 “블랙웰 GPU 출시가 꾸준한 수요 증가 모멘텀을 주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