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Who Is ?] 최수연 라인야후 사태로 리더십 시험대, 네이버 위기관리 역량 보여줄까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4-07-10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최근 한일관계의 가장 뜨거운 핵이라고 하면 바로 네이버와 라인야후 사태다.

이 사태는 일본 총무성이 라인야후의 개인정보 유출사태를 이유로 네이버와의 지분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리면서 시작됐다. 

라인은 일본에서만 9600만 명, 아시아 전역에 총 2억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슈퍼앱’이다. 이번 사태가 네이버의 글로벌 확장 전략은 물론 기업가치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는 이유다.

네이버를 이끌고 있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6월10일 “지분매각을 포함해 모든 가능성을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후 신중 모드를 이어가고 있다.

2022년 취임 후 매년 최고 실적을 갱신하면서 경영능력을 인정받아온 최수연 대표는 과연 이번 사태 속에서 위기관리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까?

리더십 시험대에 오른 최수연 대표의 대응전략, 그리고 라인사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인기기사

[빅웨이브 리더십] 인텔 CEO '오판'으로 반도체 리더십 상실, 삼성전자에 경종 김용원 기자
다가오는 징검다리 연휴 가을 꽃에 취해볼까, 국화 야생화 핑크뮬리 명소는 류근영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대우건설 건설경기 부진에 수익성 악화, 정원주 ‘글로벌 대우’ DN.. 김홍준 기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3분기 반도체 매출 역대 최대치 경신 전망, 인텔 제칠 듯 윤휘종 기자
'서울-부산 단 20분', 꿈의 철도 '하이퍼루프' 어디까지 왔나 허원석 기자
기아타이거즈 우승에 현대차증권 리테일 미소, 배형근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 김태영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정용진, 신세계그룹 재계 10위권 도약시킨 이명희처럼 위상 높일 무.. 윤인선 기자
연휴 내내 OTT 드라마 본 당신이라면, 구독료 무료도 가능한 카드상품에 주목 조혜경 기자
인텔 파운드리 사업 분사 결정, "50년 역사에서 가장 심각한 위기 극복" 윤휘종 기자
‘해리스냐 트럼프냐’, 미국 대선 결과에 연말 몰린 기후대응 국제회의들도 요동친다 손영호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