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댕댕이 냥이 그림 보러 더북한강R점 가볼까, 스타벅스 반려동식물 주제 전시회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4-07-03 17:16: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스타벅스가 반려동식물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연다.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5일부터 9월1일까지, 9월3일부터 11월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경기 남양주 더북한강R점에서 반려동식물을 주제로 한 ‘반려당함전’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댕댕이 냥이 그림 보러 더북한강R점 가볼까, 스타벅스 반려동식물 주제 전시회
▲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가 5일부터 9월1일까지, 9월3일부터 11월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더북한강R점에서 반려동식물을 주제로 한 ‘반려당함전’을 진행한다. < SCK컴퍼니 >

이번 전시회는 SCK컴퍼니가 아트 커뮤니티플랫폼 ‘하입앤’과 협업해 마련했다.

SCK컴퍼니는 “반려당함전은 반려견, 반려묘, 반려자, 반려목 등 다양한 대상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하입앤 소속 작가들의 따스한 시선으로 그린 전시회”라며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이 차별화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더북한강R점은 현재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시범 매장 오픈 승인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절차가 완료되면 구리갈매DT점에 이어 두 번째 규제샌드박스 시범 매장으로 선보인다.

5일부터 9월1일까지 열리는 1차 전시에는 퍼엉, 카롱, 슬슬, 문경, 다이애나 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9월3일부터 11월5일까지 진행되는 2차 전시에는 예예, 여유재순, 김소라, 아일랜두 작가가 참여한다.

SCK컴퍼니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13일에는 퍼엉 작가 현장 사인회가 진행된다. 5일부터 28일까지는 카롱 작가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그림 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5일부터 31일까지 전시회에 참여한 고객이 현장 사진을 찍어 ‘스타벅스더북한강R’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추첨을 통해 퍼엉 작가, 슬슬 작가의 작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SCK컴퍼니는 1차 전시 기간 더북한강R점을 방문해 제조음료 포함 2만 원 이상 구매 시 더북한강R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아메리카노 무료음료쿠폰을 제공한다.

김범수 SCK컴퍼니 마케팅담당은 “더북한강R점의 첫 전시회인 만큼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 모두가 즐거운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독창적 콘텐츠와 전문성을 가진 하입앤과 손잡았다”며 “앞으로도 SCK컴퍼니는 더북한강R점 콘셉트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인기기사

하이브 '국감'과 '소송'으로 고달픈 10월, 방시혁 기업 이미지 쇄신 무대책 장은파 기자
이수만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새바람, 탁영준 하이브식 운영으로 안착한다 김민정 기자
구글, 10월15일부터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3분으로 연장 이동현 기자
하이브, 한글날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BTS 협업 상품 '달마중' 출시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엑시노스2500, 내년 갤럭시S25FE와 갤럭시Z폴드7 탑재 가능성 김호현 기자
민주당 조국혁신당,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단일화 합의 조충희 기자
석유공사 '연임' 김동섭 국감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힘겨운 방어전 예상 이상호 기자
영화 ‘베테랑2’ 700만 관객 눈앞, OTT ‘흑백요리사’ 처음으로 1위 올라 윤인선 기자
엔씨소프트 반등 열쇠 '저니오브모나크' 굿 스타트, 방치형게임 쏟아져 흥행은 '글쎄' 이동현 기자
테슬라 ‘로보택시’에 자체 배터리 활용 전망, LG엔솔 파나소닉 수혜 불확실 이근호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