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5월 5대 은행 신규 취급 예대금리차 한 달 만에 다시 축소, 우리 농협 KB 순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6-28 17:14:3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주요 시중은행 예대금리차가 한 달 만에 다시 줄었다.

28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농협)의 5월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대출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 평균은 0.7%포인트로 4월(0.764%포인트)보다 0.064%포인트 가량 줄었다.
 
5월 5대 은행 신규 취급 예대금리차 한 달 만에 다시 축소, 우리 농협 KB 순
▲ 5월 주요 시중은행 예대금리차가 1달 만에 다시 감소했다.

가계대출 예대금리차는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 연속 줄었지만 4월 잠깐 벌어졌다 다시 줄어든 것이다.

우리은행 가계예대금리차가 0.83%포인트로 가장 컸고 NH농협은행(0.78%포인트)과 KB국민은행(0.77%포인트), 신한은행(0.64%포인트), 하나은행(0.48%포인트) 등이 뒤를 이었다.

4월과 비교하면 우리은행 예대금리차는 0.16%포인트, KB국민은행은 0.13%포인트, 신한은행은 0.08%포인트, NH농협은행은 0.05%포인트 축소됐다.

하나은행 예대금리차는 같은 기간 0.10%포인트 커졌다.

잔액 기준 5대 은행 가계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 평균은 5월 기준 2.22%포인트로 4월(2.278%포인트)보다 0.058%포인트 감소했다.

KB국민은행이 2.46%포인트로 가장 컸고 NH농협은행(2.32%포인트)과 신한은행(2.21%포인트), 우리은행(2.18%포인트), 하나은행(1.93%포인트) 순으로 집계됐다. 김환 기자

인기기사

[빅웨이브 리더십] 대우건설 건설경기 부진에 수익성 악화, 정원주 ‘글로벌 대우’ DN.. 김홍준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인텔 CEO '오판'으로 반도체 리더십 상실, 삼성전자에 경종 김용원 기자
다가오는 징검다리 연휴 가을 꽃에 취해볼까, 국화 야생화 핑크뮬리 명소는 류근영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신세계그룹 정용진, 재계 10위권 도약시킨 이명희처럼 위상 높일 무기는 윤인선 기자
기아타이거즈 우승에 현대차증권 리테일 미소, 배형근 물 들어올때 노 젓는다 김태영 기자
연휴 내내 OTT 드라마 본 당신이라면, 구독료 무료도 가능한 카드상품에 주목 조혜경 기자
‘해리스냐 트럼프냐’, 미국 대선결과에 연말 몰린 기후대응 국제회의도 요동친다 손영호 기자
'서울-부산 단 20분', 꿈의 철도 '하이퍼루프' 어디까지 왔나 허원석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