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대통령실 "내년 R&D예산 24.8조로 대폭 증액", 삭감 전 수준 복원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4-06-27 20:24: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통령실이 내년 주요 연구개발(R&D) 예산을 두고 여력이 없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크게 증액했다고 평가했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은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주요 R&D 예산은 약 24조8천억 원 규모”라며 “정부 총예산 증가율이 4% 선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크게 증액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내년 R&D예산 24.8조로 대폭 증액", 삭감 전 수준 복원
▲ 27일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025년도 연구개발(R&D) 재원 배분 결과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 R&D 예산 24조8천억 원은 올해와 비교해 2조9천억 원(13.2%) 가량 늘어난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계 카르텔’을 지적하며 R&D 예산을 대규모 삭감하기 전인 2023년과 비교하면 1천억 원 가량 더 많은 것으로, 삭감 전 수준으로 복원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박 수석은 “특히 내용상으로 환골탈태에 가깝게 달라진 만큼 복원이나 회복이라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내년 R&D 예산이 인공지능(AI) 반도체, 첨단바이오, 양자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예산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삼성 이재용 동계올림픽서 스포츠 외교, 2028년 LA올림픽까지 후원한다
비트코인 1억259만 원대 상승, 미국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변동성 경계
삼성전자 HBM4 설 연휴 지나고 세계 최초 양산 출하, 엔비디아 '루빈' 탑재
현대차 영화로 브랜드 마케팅, "광고는 덜고, 진짜 이야기를 시작하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증시 변동장'에도 주가 단단하다,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