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Who Is ?] 두산에너빌리티 부활 이끈 박지원, 미운오리를 백조로 탈바꿈시킨 비결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businesspost.co.kr 2024-06-26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2020년 벼랑 끝에 몰려있던 그룹이 있다.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직격탄을 맞았고, 그 상황에서 자회사에 무리한 자금지원을 이어간 탓에 그룹 전체가 채권단 관리에 놓이게 됐던 두산그룹이다.

하지만 두산그룹의 미운오리였던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화려한 백조로 변신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원자력 시장의 호황과 친환경 신사업의 영향으로 2023년에 매출 17조 원을 내면서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SMR, 가스터빈, 풍력발전, 수소 등 친환경 신사업들이 성장하면서 두산에너빌리티는 체질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산에너빌리티의 부활을 이끈 것은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의 동생,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회장의 뚝심이다. 

두산에너빌리티의 화려한 부활, 그리고 박지원 회장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SSG닷컴 '차은우 부캐 매직' 끈이라도, 최훈학 갈 길이 멀지만 한 걸음 내딛다
유바이오로직스, 질병관리청 mRNA 백신개발 지원사업에 뽑혀
[이주의 ETF] 키움투자자산운용 'KIWOOM 글로벌투자모빌리티' 8%대 올라 상승률..
LG엔솔 주축 LG컨소시엄, 인도네시아 정부와 11조 규모 배터리 프로젝트 철회
스마일게이트 게임사 3강 도약, 크로스파이어 의존 탈피가 지속성장 열쇠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주당 75만7천 원에 총 1조3천억
중소기업 대출 조이는 4대 시중은행, 미국 상호관세 우려에 건전성 관리 강화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2480선 돌파, 코스닥도 상승 마감
삼성전자와 기아 인도 정부의 세금 추징에 불복 전망, "무리한 세수 확보"
엑스알피 가격 저항선 돌파 뒤 급등 가능성 제기, 비트코인 1억2242만 원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