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신증권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부터 비용절감으로 실적 개선"

이사무엘 기자 bplr@businesspost.co.kr 2024-06-20 10:1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비용절감, 운임상승 등에 힘입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 상향, 하반기부터 비용절감으로 실적 개선"
▲ 현대글로비스가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을 할 것으로 전망됐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20일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를 기존 25만 원에서 28만 원으로 높여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2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약 7조 원, 영업이익 4208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3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1%, 영업이익은 2% 늘어나는 것이다. 매출,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2분기 평균 환율이 1분기보다 상승해 반조립제품(CKD) 사업부문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됐다.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 기준으로 컨테이너 운임도 상승해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회사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다.

양 연구원은 "지난 14일부터 주가가 단기간 크게 오른 것 같지만, 현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된 상황"이라며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올 하반기부터 비용절감 등에 따른 실적 개선도 예상됐다.

그는 "하반기부터 자동차운반선(PCC) 사업부문 중장기 용선 인도에 따른 비용절감과 역량 확대, 계약 변경에 따른 운임 상승 등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배터리 재활용 관련한 신사업 부문도 에코프로 그룹과 사업 협력으로 구체화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28일 CEO 인베스터 데이가 개최될 예정"이라며 "이날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목표, 주주환원정책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사무엘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