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한화자산운용 사모펀드 부문 인적분할 결정, 한화PE자산운용 연내 설립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6-13 20:2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자산운용이 사모펀드(PE) 운용사를 설립한다.

한화자산운용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사모펀드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자산운용 사모펀드 부문 인적분할 결정, 한화PE자산운용 연내 설립
▲ 한화자산운용이 사모펀드 사업부분을 분할해 운용사를 설립한다. <한화자산운용>

분할목적은 사모펀드·벤처캐피탈(VC) 일반사모운용사의 설립으로 사명은 한화프라이빗에쿼티자산운용(가칭)이다.

분할존속회사와 분할설립회사의 분할비율은 74.5 대 25.5다.

분할신설회사는 한화자산운용의 기존 자본금 약 1조700억 원 가운데 2728억5천만 원을 자본금으로 확보하게 된다.

한화자산운용은 7월29일 주주총회를 열 예정이며 분할기일은 12월10일이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F&F, 디스커버리로 인해 실적의 업사이드 리스크가 크다"
[현장] AWS 국내 공공 클라우드 본격 진출, 윤정원 "공공 클라우드 규제 완화 필요"
스페이스X 미 국방부에 미사일 방어 '구독 모델'로 입찰, 안두릴 팔란티어와 함께
[이제는 경제다] 롯데쇼핑 내수 회복 '엔진' 다시 켠다, 신동빈 지휘봉 잡고 대수술 ..
강원랜드 시간총량제 전환 포함 규제완화 기대, 다올투자 "매출 성장 가능"
안철수 "윤석열 탈당 결단해야", 홍준표 "시체 난도질은 사람이 할 짓 아냐"
4월 중 비트코인 시세 9만 달러대로 상승 전망, 미국 금리인하 가능성 커져
한국산 철강 대미 3월 수출 18.9% 감소, 트럼프 '철강 관세' 타격 현실화
현지매체 "LG전자 인도 상장 일시중단", 거시경제 우려와 투심 악화 이유
재생에너지 업계 트럼프 정부에 발 맞춰, '기후대응' 대신 '에너지 안보' 강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