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서울 정호영 셰프와 협업 이어가, 신규 기내식 우동 메뉴 2종 출시

이동현 기자 smith@businesspost.co.kr 2024-06-13 15:33: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어서울이 정호영 셰프와 협업해 기내식 메뉴 2종을 추가한다.

에어서울은 14일 정호영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우동카덴’의 대표 메뉴 명란크림우동과 카레우동 2종을 기내식으로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어서울 정호영 셰프와 협업 이어가, 신규 기내식 우동 메뉴 2종 출시
▲ 에어서울이 정호영 셰프와 협업해 선보이는 신규 우동 기내식 가운데 하나인 명란크림우동의 이미지. <에어서울>

정호영은 일식 전문 셰프로 카덴(꽃전)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일식술집과 우동집을 운영하고 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에어서울은 2023년 5월 정호영 셰프와 협업해 항공사 최초로 우동을 기내식으로 선보였다. 해당 메뉴의 판매량은 월평균 200여 개다.

에어서울과 정호영 셰프는 3월부터 수차례 만났고 임직원 대상으로 시식회를 거쳐 두 메뉴의 레시피를 만들어왔다.

신규 기내식 메뉴는 인천발 국제선 모든 노선에서 항공편 출발 48시간 전까지 사전주문하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만8천 원씩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항공사 사이의 기내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새로운 메뉴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파운드리 기술 TSMC와 큰 차이 없다" 평가 나와, 경험 부족이 약점 김용원 기자
TSMC 3나노 파운드리 가동률 110% 전망, JP모간 "내년에도 공급 부족" 김용원 기자
삼성전자 알아서 놀아주는 ‘반려동물 케어 로봇’ 특허출원 “반려동물 불안 해소” 김호현 기자
‘리밸런싱’ SK그룹 인력 구조조정 돌입, 사장단 또 대폭 교체되나 나병현 기자
'쏘렌토·카니발·스포티지·싼타페' 베스트셀러 RV 4파전, 하이브리드가 1위 결정짓는다 허원석 기자
AI 갖춘 삼성 보급형 갤럭시24FE, AI 없는 아이폰16 누른다 김호현 기자
[한국갤럽] 윤석열 지지율 23%, 정당지지 민주당 32% 국민의힘 31% 김대철 기자
"ARM이 인텔 인수 제안" 블룸버그 보도, 손정의 AI 반도체 '야심' 반영 김용원 기자
엔씨소프트, MMORPG '쓰론앤리버티'(TL) 글로벌 출시 앞서 '얼리액세스' 시작 이동현 기자
영화 ‘베테랑2’ 600만 관객 돌파, OTT ‘무도실무관’은 2주 연속 1위 김예원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