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GS25가 6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샐러드를 반값에 판매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6월 한 달 동안 매주 금요일마다 샐러드 20여종을 반값에 제공하는 ‘금샐(금요일 샐러드)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GS25가 6월 매주 금요일마다 샐러드를 반값에 판매한다. < GS리테일 >
최근 건강관리에 집중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휴가 시즌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GS리테일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7일, 14일, 21일, 28일 모두 4일 동안 진행된다. GS25에서 취급하고 있는 20여 종의 샐러드를 1천 원에서 2천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GS25는 이번 행사와 더불어 가성비 샐러드와 여름 한정 차별화 샐러드도 선보인다.
3천 원대의 저가형 샐러드 2종을 비롯해 ‘혜자’ 브랜드 샐러드 3종, 오리·연어·새우 등을 사용한 샐러드 3종 등이다. 특히 혜자 브랜드 샐러드는 목요일에도 반값 행사를 진행한다.
조현정 GS리테일 신선식품(FF)팀 상품기획자(MD)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 매출이 증가하는 6월 신상품 출시와 함께 경제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 금샐데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혜택 제공과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알찬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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