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롯데글로벌로지스 현대홈쇼핑 화성물류센터 운영 맡아, "연 1천만 박스 기대"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6-07 10:3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글로벌로지스 현대홈쇼핑 화성물류센터 운영 맡아, "연 1천만 박스 기대"
▲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5일 현대홈쇼핑 화성물류센터 개장 기념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비즈니스포스트]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현대홈쇼핑의 신규 물류센터 운영을 맡는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7일 현대홈쇼핑과 경기 화성시 화성물류센터의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물류센터는 현대홈쇼핑이 5일 개장한 신규 물류센터다.

현대홈쇼핑 화성물류센터는 연면적 3만8천㎡(1만1400평) 규모로 조성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연간 1천만 박스 이상의 물량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센터 운영역량과 최종배송단계(라스트마일) 서비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주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번 수주로 롯데글로벌로지스는 국내 홈쇼핑사 7곳 가운데 롯데홈쇼핑과 NS홈쇼핑, 홈앤쇼핑, 현대홈쇼핑까지 4곳의 주 물류센터 운영을 도맡게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물류 시스템 및 택배 서비스 고도화로 물류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며 "고객사와 협력과 소통 강화를 통해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인기기사

아이폰17부터 일반형도 고급 올레드 적용 전망, 삼성·LG디스플레이 수혜 커져 나병현 기자
현대로템 K2전차 폴란드 넘어 아르메니아로, 이용배 방산 호조로 매출 역대 최대 4조 간다 조성근 기자
미국 배터리 재활용 ‘대세’로 띄워 중국 의존도 줄인다, K배터리도 협업 대비 이근호 기자
고공행진 인도·인도네시아 증시 ETF로 투자해볼까, 상품 선택지 넓어진다 박혜린 기자
하이브, 한글날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BTS 협업 상품 '달마중' 출시 장은파 기자
구글, 10월15일부터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3분으로 연장 이동현 기자
삼성전자 엑시노스2500, 내년 갤럭시S25FE와 갤럭시Z폴드7 탑재 가능성 김호현 기자
레이디 가가 합세한 호아킨의 ‘조커’, 황정민 ‘베테랑2’에 쏠린 민심 뺏어올까 윤인선 기자
이수만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새바람, 탁영준 하이브식 운영으로 안착한다 김민정 기자
의료붕괴 직전인데 협의체 출범조차 난망, 정부 의료개혁 동력도 떨어진다 조충희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