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이스타항공 7월까지 노선 10개 신규 취항, "포트폴리오 다각화"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4-06-05 13:39:0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스타항공이 국제선 운항을 확대한다.

이스타항공은 7월까지 국제선 9개, 국내선 1개 등 노선 10개를 신규 운항한다고 5일 밝혔다.
이스타항공 7월까지 노선 10개 신규 취항, "포트폴리오 다각화"
▲ 이스타항공이 7월까지 국제선 9개, 국내선 1개 등 노선 10개의 운항을 시작한다.


이스타항공은 5일 기준 항공기 10대로 국제선 11개, 국내선 3개 등 모두 노선 14개를 운항하고 있다.

취항일정을 살펴보면 6월 말에 청주-중국 옌지, 부산-옌지 노선에 취항한다.

7월에는 제주-중국 상하이, 청주-중국 장자제, 청주-베트남 푸꾸옥 등에 항공기를 띄운다.

인천-일본 삿포로, 인천-태국 치앙마이, 인천-일본 오키나와, 인천-푸꾸옥 등 인천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4곳에도 취항한다.

신규 국내선은 부산-제주 노선으로 28일부터 취항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6월 말부터 7월까지 항공기 3대를 추가 도입해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모두 10개 노선에 새로 취항한다"며 "새롭게 배분 받은 인천-카자흐스탄 알마티 노선에 하반기 취항을 준비하는 등 계속해서 노선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인기기사

삼성전자 인텔 '파운드리 분사' 추진 쉽지 않아, TSMC와 경쟁에 큰 약점 김용원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갈림길에 선 롯데, 승부사 신동빈 '선택과 집중' 강도 높인다 남희헌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DL이앤씨 비우호적 환경에 수익성 악화, 이해욱 건설명가 재건 기반.. 장상유 기자
기대 밑돈 ‘PS5 프로’와 ‘엑스박스 X·S’, 닌텐도 차기 콘솔게임기에 쏠리는 눈 이동현 기자
'명품백 수수 무혐의'에 자신감 얻었나, 윤석열 지지율에 김건희 광폭 행보 영향 주목 김대철 기자
[빅웨이브 리더십] 현대카드 '침착한 전진', 정태영 건전성 수익성 혁신성 모두 챙긴다 조혜경 기자
해외여행 가서 사진 찍은 랜드마크, 알고 보니 한국 건설사 작품이었네 김인애 기자
2024 롤드컵 25일 독일 베를린 개막, 한화생명·젠지·DK·T1 한국대표 출전 김인애 기자
인도 경쟁당국 "삼성전자 샤오미, 전자상거래기업과 공모해 독점금지법 위반" 정희경 기자
‘늦더위’에 9월 둘째 주 전력 총수요 100GW 근접, 작년보다 10% 이상 증가 정희경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