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철회, 복지장관 조규홍 "진료공백 고려한 결단"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4-06-04 16:51: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병원장들에게 내린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를 비롯한 행정처분을 철회했다. 전공의 복귀율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병원장에게 내린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과 전공의에게 부과한 진료유지명령, 업무개시명령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정부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철회, 복지장관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6659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규홍</a> "진료공백 고려한 결단"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안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러면서 “환자와 국민, 그리고 의료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진료 공백이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정부가 내린 결단”이라며 “각 병원장들은 전공의들의 개별 의사를 확인해 복귀하도록 상담·설득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행정처분으로 발생되는 제한을 없앰으로써 전공의들의 개별 의향에 따라 복귀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조 장관은 “전공의가 복귀하면 행정처분 절차를 중단해 법적 부담 없이 수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조속히 복귀하는 전공의들은 차질 없이 수련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월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움직임에 곧바로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린 바 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