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해외증시

뉴욕증시 혼조세에도 다우지수는 1.5% 급등, 국제유가 연일 하락세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4-06-02 11:32: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다우지수 홀로 급등했다.
 
현지시각 5월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74.84포인트(1.51%) 오른 3만8686.32에 장을 마쳤다.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이다.
 
뉴욕증시 혼조세에도 다우지수는 1.5% 급등, 국제유가 연일 하락세
▲ 현지시각 31일 뉴욕증시 3대 주요지수가 혼조세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대형주 중심의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2.03포인트(0.80%) 상승한 5277.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06포인트(0.01%) 내린 1만6735.02에 거래를 마감했다.

특히 지난 30일 나스닥지수는 1.08% 하락마감했으나 이날 낙폭을 크게 줄였다.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지수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자 투자자들이 안도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4월 미국 근원 PCE 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 전년 대비 2.8% 상승했다.

전월 대비 상승폭이 3월(0.3% 상승)보다 0.1%포인트 낮아졌으며 전년 대비 상승폭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미국 물가가 최근 반등하자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면서 주식시장이 부진한 상황이었다.

투자자들은 향후 발표되는 미국 거시경제 지표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PMI) 지수가 한국시각으로 3일 발표되며 그 밖에도 미국 5월 ISM 제조업 지수(3일), 미국 5월 고용보고서(7일) 등이 발표 예정돼 있다.

국제유가는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지시각 3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8%(0.92달러) 하락한 배럴당 76.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29일(-0.75%), 30일(-1.66%)에 이어 3거래일 연속 큰 폭 하락세를 이어갔다.

미국 메모리얼 데이를 앞두고 물가 부담에 휘발유 수요도 감소하면서 국제 유가도 약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