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이한준 LH 2030 청년 직원들과 의견 나눠, “소통·공감 조직문화 구축”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5-20 16:28:2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청년 직원들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 사장이 20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LH 2030 청년소통단’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385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한준</a> LH 2030 청년 직원들과 의견 나눠, “소통·공감 조직문화 구축”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0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청년 직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 >

청년소통단은 사회초년생 저연차 직원부터 주말부부, 다자녀 가구 등 여러 청년 직원들로 구성된 모임이다. LH는 소통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청년소통단을 운영해왔다.

이날 이 사장은 저출생 관련 여러 의견을 나누고 맞벌이 사내부부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직원 사기 진장 방안 등을 자유롭게 논의했다.

이 사장은 17일 서울 강남구 서울지역본부 사내카페에서도 일일 바리스타로 변신해 직원들에게 직접 커피를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여러 부분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사장은 “회사를 이끌어갈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 업무 아이디어부터 현실적 고민까지 직접 듣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인기기사

화웨이 '두 번 접는' 스마트폰 중국 반도체 한계 보여, SMIC 7나노 수율 부진 김용원 기자
퀄컴 아닌 엔비디아가 인텔 인수할 가능성 나와, "프리미엄 50% 제시할 수도" 김용원 기자
현대차증권 “HBM 공급 과잉, 삼성전자의 엔비디아 납품 여부에 달려” 나병현 기자
LG '사장단 워크숍'서 구광모 "기존 방식 넘어 도전적 목표 세워라" 나병현 기자
삼성전자 '차량용 메모리' 새 먹거리로 키운다, 전영현 HBM 경쟁력 확보 승부수 김호현 기자
중국 CATL 정부 보조금 상반기에 35% 늘었다, 전기차 지원정책 여전히 강력 김용원 기자
태영건설 대구서 워크아웃 이후 첫 분양, 금리 인하 기대속 후분양 흥행 관건 김인애 기자
마이크론 실적발표 앞두고 반도체 공급과잉 주의보, HBM3E 효과도 역부족 김용원 기자
125만원 아이폰16 ‘휴대폰 성지’서 17만원에 산다, 단통법 폐지 바람에 불법보조금.. 나병현 기자
위례신사선·서부선 기약없는 지연, 건설사 '사업비 현실화' 가능성에 촉각 장상유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