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9310만 원대 상승, '팬텀월렛' 사용자 증가 솔라나에 긍정적 전망도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4-05-19 16:37: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9310만 원대로 올랐다.

암호화폐 지갑 '팬텀월렛' 어플리케이션이 애플 앱스토어 유틸리티 부문 다운로드 3위에 오르며 솔라나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비트코인 9310만 원대 상승, '팬텀월렛' 사용자 증가 솔라나에 긍정적 전망도
▲  19일 코인텔레그래프는 '팬텀월렛' 사용자 증가가 솔라나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바라봤다. 사진은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9일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56% 오른 9314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주요 가상화폐 시세는 엇갈리고 있다.

도지코인(-0.93%), 에이다(-0.30%), 시바이누(-0.29%)는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사고팔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0.72%), 테더(0.29%), 솔라나(0.54%), 유에스디코인(0.36%)은 24시간 전보다 상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앤비와 리플은 24시간 전과 같은 가격을 보이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팬텀월렛의 인기가 솔라나의 강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시각이 나왔다. 팬텀월렛이 솔라나 전용 지갑으로 출시됐었기 때문이다.

한 가상화폐 관련 인플루언서는 "팬텀월렛이 (애플 앱스토어) 유틸리티앱 다운로드 3위에 올랐다"며 "가상화폐와 솔라나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팬텀월렛의 월간 활성이용자 수는 최근 700만 명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삼성물산 합병 관련 2심 최후진술, "개인적 이익 취할 의도 없었다"
"삼성 체코에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외신 보도, 삼성SDI "여러 곳 검토 중"
포스코노조 조합원 투표로 파업 포함 쟁의권 확보, 72% 찬성으로 가결
[국제플라스틱협약]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선언, 민주당 한정애 “강력한 협약 필요”
비트코인 1억3500만 원대, 트럼프 재무부 장관에 친가상화폐 인사 지명
[오늘의 주목주] ‘조선업 기대감’ HD한국조선해양 7% 상승, 루닛 22% 올라
[국제플라스틱협약] 세계자연기금 4가지 ‘핵심 조치’ 촉구, “유해 플라스틱 단계적 퇴..
일본 대표 게임사 '반다이남코' 이중고, 중국 텐센트는 되레 수혜 가능성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1%대 올라 2530선, 코스닥도 5거래일 만에 상승
민주당 이재명 무죄 판결에 일제히 환영, 전현희 “사필귀정! 끝내 이기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