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티웨이항공의 월 정기 프로모션 주간이 돌아왔다.
티웨이항공은 7일 오후 10시부터 12일까지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 티웨이항공은 이번 달 월간티웨이를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한다. |
이번 월간 티웨이 5월 프로모션은 그동안 진행한 월간 티웨이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이다. 국내선과 국제선 모든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6월1일부터 7월31일까지다. 노선별로 탑승기간이 다르며 6월6~10일까지는 프로모션 대상 기간에서 빠진다.
우선 선착순으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1인 편도 총액 기준 최소가격은 △인천-일본 사가 6만2800원 △인천-필리핀 세부 11만2500원 △인천-베트남 다낭 13만2500원 △인천-베트남 나트랑 13만2500원 △인천-베트남 호찌민 12만2500원 △청주-다낭 11만7500원 △청주-나트랑 11만7500원 △대구-다낭 12만7500원 △대구-나트랑 12만7500원 △부산-나트랑 12만7500원 등이다.
또한 △인천-태국 방콕 13만4380원 △청주-방콕 11만7380원 △대구-방콕 12만9380원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12만2500원 △인천-싱가포르 12만5200원 △인천-미국 괌 16만2940원 인천-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 15만1220원 △인천-호주 시드니 35만9660원 등이다.
선착순 초특가 운임을 놓쳤더라도 할인코드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검색 시 할인코드 입력란에 '월간티웨이'를 입력하면 최대 40% 할인이 적용된다.
할인코드가 적용된 1인 편도기준 최소가격은 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은 모두 2만900원이다.
국제선의 경우 여행국가별 최소가격은 △중화권 6만8천 원 △일본 7만800원 △필리핀 12만 5300원 △베트남 13만500원 △태국 13만7380원 △말레이시아 12만6500원 △싱가포르 16만 5200원 △대양주 15만9220원 △키르기스스탄 41만7200원 △몽골 13만6700원 △호주 40만4660원 △크로아티아 60만9600원 등이다.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있다.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과 제휴처인 농협카드 및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3만 원 추가할인 받을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하기 좋은 날씨가 다가오고 국내 및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월간 티웨이 5월의 혜택을 추가 확대했다"며 "티웨이항공과 함께 합리적 가격으로 화창한 초여름 날씨처럼 기분 좋은 여행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