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Forum
KoreaWho
BpForum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임직원 및 배우자와 자녀까지 심리상담 서비스 확대 운영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4-05-03 10:52: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임직원의 심리적 안정감과 마음 건강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 대상을 임직원 가족까지 넓힌다.

DL이앤씨는 ‘임직원 심리상담 서비스’의 대상을 올해부터 확대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DL이앤씨, 임직원 및 배우자와 자녀까지 심리상담 서비스 확대 운영
▲ DL이앤씨 직원(왼쪽)과 상담사가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DL이앤씨 >

DL이앤씨는 기존 임직원 대상으로 운영된 심리상담 서비스를 임직원의 배우자와 자녀에게까지 지원한다.

DL이앤씨 심리상담은 직무 스트레스와 직장 내 대인관계 등 업무 상담은 물론 가정문제, 정서 등 심리영역 전반에 관한 전문 상담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 방법은 대면과 화상, 전화 가운데 선택이 가능하다. 임직원 1명 가족당 연간 8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상담 내용은 익명성 및 비밀이 보장된다.

DL이앤씨는 지난해 일부 현장에 시범적으로 적용했던 ‘찾아가는 심리상담 서비스’를 국내 모든 현장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상담 뒤 현장직원 만족도가 5점 만점 기준 4.7점을 기록하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직무 또는 일상 생활에서 임직원 및 가족이 겪는 스트레스, 고충 등의 해결을 돕고 업무몰입 향상을 지원하고자 전문가의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임직원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인기기사

구글, 10월15일부터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3분으로 연장 이동현 기자
하이브, 한글날 맞아 국립박물관문화재단과 BTS 협업 상품 '달마중' 출시 장은파 기자
삼성전자 엑시노스2500, 내년 갤럭시S25FE와 갤럭시Z폴드7 탑재 가능성 김호현 기자
이수만 떠난 SM엔터테인먼트 새바람, 탁영준 하이브식 운영으로 안착한다 김민정 기자
민주당 조국혁신당,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단일화 합의 조충희 기자
엔씨소프트 반등 열쇠 '저니오브모나크' 굿 스타트, 방치형게임 쏟아져 흥행은 '글쎄' 이동현 기자
하이브 '국감'과 '소송'으로 고달픈 10월, 방시혁 기업 이미지 쇄신에는 무대책 장은파 기자
석유공사 '연임' 김동섭 국감으로, 대왕고래 프로젝트 힘겨운 방어전 예상 이상호 기자
영화 ‘베테랑2’ 700만 관객 눈앞, OTT ‘흑백요리사’ 처음으로 1위 올라 윤인선 기자
테슬라 ‘로보택시’에 자체 배터리 활용 전망, LG엔솔 파나소닉 수혜 불확실 이근호 기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