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한국갤럽] 서울 중성동을, 민주 박성준 43% 국힘 이혜훈 41% 초박빙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4-04-04 09:08: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 4·10 총선 가상대결 조사에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와 초박빙의 승부를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박 후보와 이 후보, 김영기 한국국민당 후보 등이 총선 가상대결을 펼칠 것을 전제로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에서 실시한 전화면접 여론조사 결과 박 후보는 43%, 이 후보는 41%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 서울 중성동을, 민주 박성준 43% 국힘 이혜훈 41% 초박빙
▲ 4·10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중성동을 지역구에 출마한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이혜훈 국민의힘 후보(오른쪽) 모습.

박 후보와 이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포인트로 오차범위(±4.4%포인트) 안이다.

이밖에 김영기 후보는 1%의 지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서울 중성동을 선거구 조사는 한국갤럽이 중앙일보의 의뢰를 받아 2024년 4월1일~2일 이틀간 해당선거구 거주 만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는 통신3사에서 제공받은 무선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전체 응답률은 10.8%다.

해당 선거 여론조사는 결과 공표 금지기간 전 실시됐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국민의힘 대선 토론, 나경원 "한동훈 사퇴해야" 한동훈 "필요한 위치에 있다"
하나금융 2026년 청라국제도시로 본사 이전, 구조체 공사 마무리 단계
영풍 석포제련소 25일 재가동, "흠잡을 곳 없는 제련소로 거듭날 것"
수출입은행, 해양진흥공사와 '해양산업 공급망 안정화 업무협약' 맺어
공정위, '거짓광고·청약 방해'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트렌비·발란 제재
우리금융 울산에 '굿윌스토어' 열어, 발달장애인 일자리 지원
최상목·안덕근, 다음주 워싱턴에서 미국과 '2+2 통상협의' 개최
신한은행 '신한 학이재' 부산 개관, 디지털 체험교육 공간 마련
한덕수 "트럼프 관세에 싸우지 않을 것", 대선 출마 가능성은 여지 남겨
비트코인 1억2302만 원대 상승, 미국 경기침체가 시세 상승 요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