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2024-03-28 11:31:11
확대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송이 엔씨웨스트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이 회사의 글로벌 핵심 지식재산(IP)인 '길드워'의 차기작 개발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 내정자는 28일 경기 성남시 엔씨소프트 사옥에서 열린 제2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송이 엔씨웨스트 사장은 오너 가족이라는 점을 떠나 인공지능 분야 전문성과 미국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회사에 기여하는 바가 있다"며 "엔씨웨스트는 최근 여러 산하스튜디오를 통합해 길드워3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