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신한은행, 29일 임시 이사회 열고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 논의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4-03-25 16:47: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한은행이 이사회에서 홍콩 H지수 기반 주가연계증권(ELS) 가입자 대상 자율배상안을 논의한다.

신한은행은 29일 임시 이사회를 열고 H지수 기초 ELS 자율배상 방안을 논의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 29일 임시 이사회 열고 홍콩 H지수 ELS 자율배상 논의
▲ 신한은행 이사회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 자율배상을 29일 논의한다.

신한은행이 자율배상 논의 계획을 밝히면서 주요 시중은행은 모두 H지수 기초 ELS 자율배상 논의를 공식화했다.

하나은행은 27일, NH농협은행과 SC제일은행은 28일 이사회를 열고 자율배상안을 검토한다.

KB국민은행은 이번주 임시 이사회를 연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세부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은행권의 자율배상 논의는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은행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금융감독원의 분쟁조정기준안을 받아들여 H지수 ELS 투자자 대상 자율조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중국 희토류 수출 통제로 전기차 지배력 더 키운다, 글로벌 생산 차질에 영향
LG디스플레이 자체개발 AI 어시스턴트 도입, 업무 생산성 30% 향상 목표
트럼프 AI 반도체 규제에 젠슨 황 '반기' 드나, 엔비디아 중국 포기 어렵다
KB증권 "메모리 수급 개선세 지속,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관세 선반영"
샤오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포코F7 프로' 국내 출시, 삼성전자에 도전장
대신증권 "HMM, USTR의 중국 해운·조선 규제에 영향 거의 없을 것"
G20 재무장관회의 파급력 주목, iM증권 "이번주 환율 1400~1450원 예상"
신한투자 "삼양식품 황제주 등극 초읽기, 관세 우려보다 수출 모멘텀 반영 시기"
'암 학회' 앞두고 바이오주 기대감, 하나증권 "유한양행 에이비엘바이오 주목"
IBK투자 "오리온홀딩스 글로벌 투자 추가 집행, 가치 상승 계기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