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체율은 2.97%로 2022년 말(1.52%)보다 1.45%포인트 상승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3.41%로 1.57%포인트 높아졌다.
금감원은 “부동산 경기회복 지연 등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 추가 적립, 자본확충 등으로 저축은행과 상호금융의 손실흡수능력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겠다”며 “또 경·공매, 캠코 및 자체 PF 펀드 등을 통한 재구조화 등 다양한 방식의 매각, 채무 재조정을 통해 연체채권을 정리하는 등 건전성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