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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만 작년 미래에셋증권 퇴직금 포함 보수 105억, 조웅기는 48억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4-03-18 17:4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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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이 2023년 퇴직금을 포함해 보수로 105억 원을 수령했다.

미래에셋증권이 18일 공시한 2023년 사업보고서를 보면 최 전 회장은 2023년 보수로 모두 105억5900만 원을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227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현만</a> 작년 미래에셋증권 퇴직금 포함 보수 105억,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10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조웅기</a>는 48억
최현만 전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회장은 2023년 퇴직금을 포함해 보수로 105억 원을 수령했다.

급여 16억6700만 원, 상여 27억3500만 원, 기타근로소득 200만 원과 퇴직금 61억5600만 원 등이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최 전 회장의 퇴직금을 두고 “2016년 이후 적립한 퇴직연금 부담금과 경영성과급 퇴직연금 납부액 등 이사회 결의를 통해 마련한 주요직위자 퇴직금 지급기준에 따라 산출한 금액”이라며 “전문경영인으로 재임기간 동안 성과 등 회사에 기여한 공로를 고려한 퇴직공로금 33억3400만 원이 포함됐다”고 말했다.

조웅기 전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퇴직금 포함 모두 48억2700만 원을 받았다.

조 전 부회장은 2023년 급여 8억3300만 원, 상여 4억8600만 원, 기타근로소득 200만 원에 퇴직소득으로 35억500만 원을 수령했다.

이만열 미래에셋증권 전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급여 4억1700만 원, 상여 4억99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천만 원에 퇴직소득 13억6100만 원을 더해 보수로 모두 22억8600만 원을 수령했다.

강성범 부사장은 급여 2억7500만 원, 상여 4억3400만 원, 기타근로소득 500만 원 등 모두 7억1400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회사에서 급여 5억700만 원, 상여 3억400만 원, 기타근로소득 500만 원 등 모두 8억1600만 원을 보수로 수령했다.

허선호 대표이사 부회장은 2023년 보수로 7억64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4억800만 원, 상여 3억37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900만 원 등이다.

전경남 사장은 지난해 미래에셋증권에서 급여 3억3300만 원, 상여 3억9100만 원, 기타근로소득 500만 원 등 모두 7억2900만 원을 받았다. 박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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