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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간편결제 하루 이용액 8천억 넘어서, 전년보다 15% 늘어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3-18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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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 하루 평균 이용금액이 8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에 따르면 2023년 간편결제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2735만 건, 이용금액은 875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과 비교해 이용건수는 13.4%, 이용금액은 15.0% 각각 증가했다.
 
작년 간편결제 하루 이용액 8천억 넘어서, 전년보다 15% 늘어
▲ 18일 한국은행은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의 하루 이용건수가 875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선불금 기반 간편송금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636만 건, 이용금액은 7768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2년보다 이용건수는 22.4%, 이용금액은 24.1% 각각 늘었다.

간편결제와 간편송금 서비스는 비밀번호와 생체 정보 등의 간편 인증 수단을 이용한 결제 및 송금 서비스를 말한다. 2015년 3월 공인인증서의 의무사용이 폐지되면서 도입됐다.

2023년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2588만 건, 이용금액은 1조2266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과 비교해 이용건수는 9.4%, 이용금액은 16.5% 각각 증가했다.

전자지급결제대행 서비스는 전자상거래에서 구매자로부터 대금을 받아 판매자에게 최종적으로 지급될 수 있도록 지급결제정보를 송·수신하거나 그 대가를 정산 대행 또는 매개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지난해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2957만 건, 이용금액은 1조35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2년보다 이용건수는 9.2%, 이용금액은 21.1% 각각 늘었다.

선불전자지급수단 서비스는 카드 및 계좌 연동을 통해 미리 충전한 선불금으로 상거래 대금, 교통요금을 지급하거나 송금할 수 있도록 선불금을 발행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다.

2023년 전자고지결제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27만 건, 이용금액은 664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과 비교해 이용건수는 8.4%, 이용금액은 16.8% 각각 증가했다.

전자고지결제 서비스는 아파트 관리비 등과 같은 고지서를 이메일, 앱 등을 통해 전자적 방식으로 발행하고 대금을 직접 수수하여 정산을 대행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지난해 결제대금예치 서비스의 하루 평균 이용건수는 340만 건, 이용금액은 1604억 원으로 나타났다. 2022년보다 이용건수는 8.9%, 이용금액은 3.0% 증가했다.

결제대금예치 서비스는 전자상거래에서 구매자로부터 대금을 예치받고 물품수령 확인과정을 거쳐 구매대금을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서비스다. 조승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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