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희 기자 swaggy@businesspost.co.kr2024-03-18 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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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서울 마포갑 다자 가상대결에서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과 김혜미 녹색정의당 대변인, 개혁신당 후보로 나선 김기정 변호사에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8일 여론조사 꽃에 따르면 서울 마포갑에서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과 조정훈 국민의힘 의원, 김헤미 녹색신당 대변인, 김기정 변호사간 총선 다자 가상대결을 펼칠 것을 전제로 실시한 전화면접 여론조사 결과 이 대변인이 43.8%, 조 의원은 32.3%, 김혜미 대변인이 1.8%, 김기정 변호사가 1.5% 지지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 대변인과 조 의원의 차이는 11.5%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