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산업  건설

윤영준 현대건설 지난해 보수 16억6천만 원, 직원 평균 급여 1억500만 원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4-03-14 09:00: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16억6100만 원을 받았다.

14일 현대건설 사업보고서를 보면 윤 사장은 지난해 급여 10억1200만 원, 상여 6억4700만 원, 기타근로소득 200만 원을 수령해 보수 16억6100만 원을 받았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92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영준</a> 현대건설 지난해 보수 16억6천만 원, 직원 평균 급여 1억500만 원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6억6100만 원을 수령했다.

윤 사장은 2022년에는 17억9100만 원을 받았는데 1억3천만 원가량 적게 받았다.

황준하 안전관리본부장 전무는 지난해 보수로 6억2300만 원을 수령했다. 구체적으로는 급여 4억7천만 원, 상여 1억41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200만 원이다. 

현대건설의 2023년 전체 직원 수는 7204명으로 2022년 말(6902)명보다 302명 늘었다. 기간의 정함이 없는 노동자 수는 4546명, 기간제 노동자는 2621명이다. 각각 2022년 말과 비교해 100명, 202명 증가했다.

직원 1인 평균 급여는 1억500만 원으로 2022년 1억100만 원보다 400만 원 늘었다. 류수재 기자

인기기사

현대건설 불가리아 원전 수주 준비 만전, 윤영준 ‘1600조’ 시장 발판 놓는다 장상유 기자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 영업이익 6조에도 긴장, HBM과 파업 가능성은 잠재적 위협 나병현 기자
[데스크리포트 7월] 한국 배터리 '부활이냐 몰락이냐' 중대기로, 중국 인해전술 이기는 법 김승용 기자
삼성SDI ESS로 배터리 부진 돌파한다, 최윤호 공급처 다변화 강행군 김호현 기자
독일 환경당국 테슬라 공장 증설안 승인, 연간 전기차 100만 대 제조 길 열려 이근호 기자
한전 '미래전력망 포럼' 개최, 전력망 확충 위한 특별법 제정·규제 개선 논의 김홍준 기자
TSMC 2나노 파운드리 투자 확대에 ASML 수혜, 하이NA EUV 공급은 변수 김용원 기자
영화 ‘인사이드 아웃2’ 4주 연속 1위, OTT 부문 ‘돌풍’ 새롭게 1위 등극 김예원 기자
건설경기 침체 속 엇갈린 실적 기상도, 삼성 HDC현산 ‘맑음’ 대우 DL ‘흐림’ 장상유 기자
제주항공 LCC 지각변동 앞두고 M&A 의욕, 김이배 3곳 중 어디에 꽂힐까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