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홍석조 BGF그룹 회장이 지난해 BGF에서 보수로 10억 원을 받았다.
BGF는 13일 제출한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홍 회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모두 9억71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 ▲ 석조 BGF그룹 회장이 지난해 BGF에서 보수로 9억7100만 원을 받았다. |
홍 회장의 보수는 급여 4억4300만 원, 상여 3700만 원, 변동급 4억8천만 원, 기타근로소득 1100만 원으로 구성돼 있다.
홍 회장이 2022년 BGF에서 받은 보수는 급여 4억3500만 원, 상여 3600만 원, 변동급 6억1300만 원, 기타근로소득 900만 원 등 모두 10억9300만 원이었다.
홍 회장의 장남인 홍정국 BGF 대표이사 부회장은 지난해 BGF에서 급여 6억5200만 원, 상여 5천만 원, 변동급 3억9100만 원, 기타근로소득 600만 원 등 모두 10억9900만 원을 받았다.
지난해 홍 부회장은 BGF에서 보수 11억9300만 원을 받았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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