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왼쪽부터) 김태주 금고감독위원장, 임진우 신용공제 대표이사, 황길현 전무이사, 김인 중앙회장, 최훈 지도이사, 강왈구 감사위원장이 6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회관에서 열린 서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비즈니스포스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서약식을 열고 비위행위 무관용을 다짐했다.
새마을금고는 6일 서울 강남본부 회관에서 김인 회장 및 상근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준법·청렴 서약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김인 회장은 “임직원 모두의 준법과 윤리경영 실천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중앙회가 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중앙회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비위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서약식은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진이 윤리경영 실천과제 이행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직무수행 과정 상의 철저한 법규 준수와 조직 내 부정부패 행위 근절 앞장 등과 관련한 내용이 담겼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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